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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the Gilded World
1. Heal the Gilded World 소개 Heal the Gilded World는 2011년 지금은 대학에 입학한 선배님들과 같이 시작하게 되었으며 구성원은 미술이나 사진에 관심을 가진 유학생과 외국인 학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클럽입니다. 2. 참여 계기 작년 회장을 맡으셨던 김도성 선배님과 예원시절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한 저는 작품을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클럽을 만들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이번 활동내용 및 에피소드 2013년 8월 20부터 22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젬마홀에서 작업한 사진과 미술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을 마시게 해줄 수 있는 식수개선 프로젝트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4. 느낀점 및 바라는점 서로 다른 스케줄과 바쁜 활동 중에서도 클럽 회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여러 번에 미팅과 팜플렛 작업들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비록 학생이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 후배들이 앞으로 이 클럽활동을 이어가는 것 뿐 아니라 더 왕성한 활동을 해 주길 바랍니다. 저 또한 내년 대학에 진학 후에도 많은 도움과 후원을 약속합니다. 5. Heal the Gilded World에게 기빙클럽이란? 저는 장애인들을 위해 공부를 가르치는 봉사를 해 왔습니다. 선배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된 이 Heal the Gilded World활동은 저에게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가진 작은 재능과 취미활동 또한 힘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희망 또한 갖게 되었습니다. - Heal the Gilded World 멤버 윤보형 |
지난해 여름에 열린 첫번째 전시회를 통한 기빙클럽 활동으로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깨달았다는 Heal the Gilded World. 올해도 미적 재능을 통해 해외 아동들의 식수를 위해 소중한 금액 전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Heal the Gilded World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멤버: 윤보형, 홍성우,도유진,안현호,김희주,이주영
활동기간: 2012년 8월 20일 ~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