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명 중 4명이 하루 3끼를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33만 명의 결식 우려 아동이 있습니다. 결식 우려 아동들은 하루 3끼를 먹지 못하고 있으며 영양 불균형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식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소외감을 느끼거나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하고
가족과의 갈등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선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주 2회 가정으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되는 도시락은 조리 완제품과 밀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 완제품은 저염식, 건강식 위주의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밀키트는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완료된 식품으로 구성하여
아동에게 전달합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전국 635가구 1,263명의 아동에게 매주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올해에도 결식 위기에 놓인 전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영양 잡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원하는 도시락
예전에는 편의점에 가서 과자나 라면을 많이 사 먹었어요. 도시락을 받은 후에는 과자나 라면을 먹지 않고 간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도 줄었어요.
채소를 싫어했는데 고기랑 볶아서 먹어보니, 생각했던 거보다 맛있었어요. 편식을 안 하게 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도시락을 선물 받은 김소영(가명) 아동의 인터뷰에서
한 끼 식사는 아이들의 배고픔과 영양 불균형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도시락을 선물해주세요!
*진심상점을 통해 지원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사업장에 전달되어 아동들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