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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Club
기빙클럽
열정적 후원자의 자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모금활동을 직접 계획해 실행하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함게하면 즐거운 기빙클럽
[개인]
황예지
2012. 11. 20
조회수 6516

 

황 예 지

 

1. 자기 소개

소셜 네트워킹으로 세계정복을 꿈꾸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은 황예지입니다. 세상은 거대한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놀고(?) 있습니다.

2. 참여 계기

고등학교때부터 해외아동후원이 너무 하고싶었고 대학에 와서 우연히 세이브더칠드런을 알게되어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기빙클럽을 알게 되었고 스무 해 넘게 생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충분히 보냈다고 생각하여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을 더 값지게 보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이번 활동내용 및 에피소드

작년 나팔꽃 씨앗 모금활동에 이어 올해는 제가 할 수 있는 매듭팔찌로 모금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서 팔찌를 구입해간 분들의 지인이 이런거 만드는 사람도 있냐며 다들 신기해 하셨다고 하고 그리고 작년에 제 모금활동에 참여해주셨던 분 중에는 올해는 안하냐며 참여하고 싶다고 먼저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분도 계셔서 감동스러웠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4. 느낀점 및 바라는 점

제일 아쉬운 점은 작년보다 많은 분들에게 제가 하고 있는 활동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지만 제게 올해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내년에는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사람들에게 다가가야하는 제 스스로가 더 행복하고 온기가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5. 나에게 기빙클럽이란?

제게 기빙클럽은 '생일선물을 뭘 받을까? 뭘 사달라고 할까?' 하는 생일이 아닌 '이번엔 뭘로 모금활동을 할까? 누구에게 같이 좋은일에 참여하자고 얘기할까?' 라는 생각으로 생일을 기다리게 하는 연간 행사. 비록 1년에 한,두달이지만 기빙클럽은 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저로 인해 다른사람을 따뜻하게 하고 그렇게 세상을 아주 조금씩 뜨거워지게 하는 그런 존재입니다.

- 황예지

 작년에는 나팔꽃 씨앗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셨는데, 작년에 예고하셨던 것처럼 올해에는 직접 만든 팔찌와 함께 기빙클럽 활동을 퐈이팅 넘치게 해주시는 황예지님입니다. 주변의 분들께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아동결연을 알리고(황예지님은 2009년부터 해외아동결연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직접 만든 매듭팔찌를 통한 모금활동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마음이 아닌,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활동을 한다는 황예지님의 따뜻한 마음이 세계정복을 할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기빙클럽 활동 뿐 만 아니라 수많은 바자회에 참여하며, 많은 분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황예지님의 기분좋은 세계정복을 응원합니다~  

 

직접 만든 팔찌와 나눔을 함께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

참여멤버: 황예지


활동기간: 2012년 10월~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