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모임은 시민적 문제의식을 갖고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거나 비젼을 만들어가는 교양과목 '시민교육'이라는 강의를 듣고, 아동 살리기와 아동 복지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안양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알뜰시장에서 지인들에게 기부를 받은 물품들을 팔고, 더불어 아동인권관련 팜플렛을 나누어 드리는 기빙클럽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여러사람에게 아동인권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하고, 생각보다 많은 물건을 팔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한 본인들에게도 아동인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마음 변치않고 아동인권에 대해 많이 생각해주시기 바랄게요~ 보내주신 금액은 해외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빙클럽 포스터와 함께 

물건 판매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