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부모의 부재, 질환으로
생존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보호시설 영유아를 지원합니다.
우리가 자식에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잖아요.
우리가 돕는 아이들도 ‘아이답게’ 아무 걱정없이
마음껏 꿈을 꾸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내 새끼 키우는 것처럼 똑같이...
돈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처음부터 ‘아동을 살리는 가게’
그 문구가 저희 마음에 울림을 주었어요.
장사를 하며 힘든 순간도 많지만,
지금도 여전히 위세이브 현판을 볼 때
‘우리가 아이들을 살리는 데에
기여하고 있지,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
사명감을 가집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매주 2회,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