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 강윤준군의 돌잔치 (4월 14일 5시, 토요일, 장소 :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오리옥스)를 맞이하여
들어오는 축의금들을 받아 써버리기 미안해서 기부를 결심하신 윤준이 아부지 강병완님!!

참석한 하객들에게 '아동을 살리는 선물가게'에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아이템을 소개하고, 축의금으로 기부선물을 하는 방식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돈이 얼마 안모아졌다고 말씀하셨지만, 돌잔치 축의금으로 받은 큰 금액 모두를 보내주셨습니다. 큰 결심해주신 강병완님 가족에 감사드리며, 강윤준군이 아버님의 바람대로 남을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준군의 돌잔치 하객 식탁. 염소보내기 리플렛을 식탁에 배치해 주신 센스!!

붓을 잡은 윤준군 정말 잘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