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하늘만큼 우주만큼 사랑해.
할머니는 내 할머니, 이 세상 다 줘도 안 바꿔.”
함께 장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해 먹고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수빈이와 할머니에게는 어렵기만 합니다.
세상에 단둘만 남겨진 수빈이와 할머니가 식탁에 앉아 행복한 날들을 그릴 수 있도록
한 끼를 선물해 주세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수빈이처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국내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데에 우선 쓰이며,
아이들의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에도 사용됩니다.
더 이상 ‘밥’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2023년
전국 결식위기아동
27만7,394명
(보건복지부, 2024)
국내 결식위기아동은 2014년 38만1,838명에 비해
10만4,444명(28%)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18세 미만 인구가
200만 명 이상 줄어든 걸 감안하면
여전히 아동 100명 중 4~5명은 밥을 굶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2024.05.08)
편의점에서 ‘밥’을 때우지 않도록
2023년 상반기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현황
(보건복지부, 2024)
많은 아동이 비용 제한과 낙인감 때문에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식품을 사먹습니다.
밥을 굶는 것도 결식이지만,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것도
심각한 결식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보호자의 부재, 질환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2,000여 가구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2024년에도 수빈이와 할머니처럼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898명의 아이들과 626명의 보호자에게 주 2회 도시락을 배달합니다.
※ 2024년 상반기 아이들에게 실제 제공된 도시락과 밀키트
“밥은 먹었어?” 아이들에게 도시락 패키지로 안부 묻기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도시락의 개수를 선택하셔서 정기후원을 해주시면
전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도시락이 배달되며,
추가로 식료품, 학용품, 의류 등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도시락 패키지 0개0원
ⓒcopyright 세이브더칠드런/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