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임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형제같은 그런 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싶으신가요?
세이브더칠드런과 무려 10년 동안 함께 하면서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셨던 김윤아·김형규 홍보대사님.
이번에는 귀여운 자녀 민재 군(12세)의 이름으로 해외결연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민재는 엄마 아빠의 직업 때문에 사람들한테 사랑 받을 기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 사랑을 세상에 조금이라도 돌려드리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김윤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아이들은 정말 스펀지 같아서 주변에 있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쉽게 흡수하는 재능이 있어요.
민재가 마헤시랑 편지도 쓰고 즐겁게 지내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면 좋을 것 같아요.”
(- 김형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민재와 이번에 친구가 된 마헤시는 전체 인구의 약 15%가 우리 돈 하루 2천 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네팔에 사는 아이입니다.
살아가는 환경은 다르지만 힘들 때는 눈물을,
기쁠 때는 행복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
함께 감정을 나누는 이 경험을 우리 자녀와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에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편지도 쓰고 하는 친구가 있는 건 저밖에 없을 거예요.
마헤시랑 만나게 된다면같이 축구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 - 김민재 군)
“아직 어린 자녀와 함께 후원을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기회를 통해 민재가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생각하는 첫 번째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김윤아님”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아동들이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