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사업보고]
네팔 기초교육지원사업
행복을 부르는 주문,
쿠시(KHUSEE)
쿠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네팔의 바라(Bara) 지역은
카스트 제도의 최하층 등급인 달리트(Dalit) 공동체의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일용직 노동에 의존하여
경제적 안정성이 낮은 곳입니다.
2022년 8월, 세이브더칠드런은 이곳 바라에서
기초교육지원사업 ‘쿠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가정의 소득창출 활동을 지원하여
더 이상 아동은 부모와 노동의 부담을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세 가정의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특별한 변화!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네팔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 보세요!
네팔 아이들에게 이렇게 지원했어요!
총 27,079명을 지원했습니다. (간접 수혜자 포함)
※2022.08.15~2023.12.31 지원 기준
이제 아이들은 바닥이 아닌,
책상에 앉아 수업에 집중하게 됐어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이 한데 모여
바라의 골목골목은 활기로 가득해졌습니다.
쿠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동 이야기를 더 들어 보세요!
활동가 이야기
KHUSEE는 아동뿐만 아니라, 아동의 가족, 지역사회,
선생님, 학교운영위원회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아동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온 마을이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KHUSEE 사업에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사업팀 또한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팔에서는 각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자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71개 학교에서 교사, 부모, 학교운영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교육받게 하고, 지역 정부와 협조하여 부모를 위한
생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네팔의 경제 회복력을 증진시켜서
아동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여아, 빈곤에 처한 아동, 이주 아동, 분쟁이나 위기에 처한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고 교육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만들어갈 변화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