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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좋은 날 기부

의사 오진승, 아나운서 김도연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아기
좋은 날 일기

여러분은 자녀의 소중한 순간을
어떻게 기념 하시나요?

보통 사진을 찍고 영상을 남기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소중한 날을 특별하게 기념하는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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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좋은 날 기록하기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
KBS 전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방송인 김도연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는 자립지원아동들과 미혼모가정을 위해
기부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첫 딸 수빈이가 저희에게 찾아와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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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낳고 처음 마주하는 순간, 생각했어요.

‘천년의 사랑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힘들어도 아이 얼굴만 보면 웃음이 나와요.

자신의 자녀를 볼 때 나오는
도파민의 양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았을 때
나오는 도파민 양의 10배나 된대요.

저는 현재에 안주하며 사는 편이었는데,
딸이 태어난 후부터 삶에 대해 더 고민하며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삶의 원동력이 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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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빈이와 함께
놀이터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말귀도 못 알아듣는 아이한테
“너 언제 커서 아빠랑 놀이터 갈래?”
묻고는 하죠.

한편으로는 아이를 정신없이 키우다 보니
탄생의 순간이 희미해지고 있었어요.

우리 아기 좋은 날 캠페인에 참여해서
직접 기념일 이야기를 담은 후원감사증서를 받아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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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건강하게 발달단계를 해내는
소중한 순간에 기부를 하면
수빈이가 더 건강하고,행복하게
자라게 되지 않을까요?

소중한 순간마다 기부하고
앨범처럼 남겨서 보여주면
자랑스러운 부모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칭찬 받거나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낀 순간은 오래 기억된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에게 ‘네가 첫 양치질을 잘 해낸
기념으로 다른 친구를 도왔어.’ 라고
말해준다면 그 뿌듯함을 밑거름으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지 않을까요?”

첫 걸음마, 첫돌, 처음 엄마 아빠를 부른 날, 처음 비를 맞아본 날,
처음 놀이터에 간 날, 그 소중한 순간을 기부로 기록해 보세요.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직접 작성한 기념일 이야기가 담긴 후원감사증서를 드리며,
30만원 이상 후원해 주신 분들께는 이름을 수놓은 순면거즈블랭킷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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