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 감사 캠페인 어제의 나에게, 오늘의 너에게

오늘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우리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때는 보살핌이 필요한,
동시에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나요?
어린 시절 나에게 그리고 오늘 내가 돕는 아이들에게
후원자 여러분이 전하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드립니다.

어제의 나에게, 오늘의 너에게

어렸을 때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일찍 이별을 겪어야 했지. 그래서 누구보다 단단한 가정을 만드는 현모양처를 꿈꿨는데… 정말 그 꿈을 이뤄 멋진 엄마이자 아내가 됐네. 지금 네 마음이, 상황이 어떻든 “모든 것이 다 괜찮다” 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 30년 전 꿈이 이루어졌 듯, 30년 뒤 너의 꿈도 분명히 이뤄질 거야. 너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될 거야.

From. 어른이 된 이란희 후원자

어제의 나에게, 오늘의 너에게

학창 시절 정말 아프고 외로웠던 오랜 왕따의 시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던 19살. 혼자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때도 있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말고, 울지 말고, 잘 견뎠으면 좋겠어. 너는 네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야.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느리더라도 너만의 시간을 걸어가. 네 이름, 세울 건, 도울 우의 뜻처럼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거야.

From. 어른이 된 김건우 후원자

어제의 나에게, 오늘의 너에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아이였지만, 아픔을 겪는 친구들과 함께 아파했던 너의 그 마음만큼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 모든 상황이 어린 너 때문은 아니니까. 앞으로도 지금 꿈꾸듯이 남을 돕는데 인색해지지 않는 어른, 세상이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진 긍정적인 어른이 될 거야.

From. 어른이 된 이다연 후원자

어린 시절 소중했던 행복을
오늘의 아이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으셨던 후원자님

어린 시절 쓰라린 아픔이
오늘의 아이들에게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셨던 후원자님

30만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가
후원을 시작하고 이어 온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바라는 단 한 가지,
바로 아동을 구하는 것 입니다.

올 한 해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해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 후원자님께
그리고 오늘 당신의 도움을 받는 아이들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이야기 남기기

Special Gift for You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특별한 선물 카드를 준비했습니다. 선물상자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닫기
선물 카드 저장하기

캠페인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