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스쿨미_소녀들아_대답해줘‬ vol.2]

지난 2015년 12월,
스쿨미 캠페인을 진행하는 담당자들이 스쿨미 소녀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여정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후원자 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수집하고,
총 30여 개의 질문을 4개의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 준비해 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질문에 대한 소녀들의 진솔한 답변을 페이스북에 격주 목요일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 2번째 이야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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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녀들아~ 너희들의 소망이 달라졌니? 학교를 다니고 어떤 꿈을 갖고 어떤 일을 하고 싶니?" 


A. “졸업하면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수학을 가르칠래요.” ‪




우간다 짜이짜온(Caicaon) 학교의 베리나나(가명, 11)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으며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의 후원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학교에 갈 수 있다는 건 흥분되는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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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회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스쿨미 소녀들의 답변은 
페이스북에서 해시태그 ‪#‎스쿨미_소녀들이_답하다‬ 를 통해서 2월까지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스쿨미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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