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주, 가장 축복받아야 할 순간이  가장 큰 위기와 고비가 되는 현실

매년 전 세계에서 생후 한 달 내 사망하는 신생아 270만 명
태어난 그 날 사망하는 아기 100만 명
채 태어나지 못한 채 엄마 뱃속에서 죽음을 맞는 아기 260만 명
임신과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 30만 명*
여전히 많은 아기들이 모자를 써보기도 전에 죽음을 맞습니다.

당신이 캠페인에 함께한다면,
한 해 사망하는 신생아 270만 명 중 190만 명, 사산아 260만 명 중 82만 명,
임신과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 30만 명 중 절반이 넘는 16만 명, 매년 약 288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살 수 있는 아기들을 더 이상 잃지 않도록, 이 아기들의 한 달을 함께 지켜주세요.

*출처: Zulfiqar A Bhutta et al. 2014,Can available interventions end preventable deaths in mothers, newborn babies, and stillbirths, and at what cost? Lancet.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참여방법 3가지
정기후원으로 살리기 정기후원 시작하기

월 1만 원이면, 매월 1명의 조산사를 교육해 안전한 출산을 도울 수 있습니다.

월 2만 원이면, 매월 1명의 조산사를 교육하고 2명의 산모가 가족계획을 지원받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월 3만 원이면, 매월 1명의 조산사를 교육하고 4명의 산모에게 출산에 필요한 필수 물품 풀패키지(기저귀, 장갑, 비누 등)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월 5만 원이면, 매월 2명의 조산사를 교육하고 6명의 산모에게 출산에 필요한 필수 물품 풀패키지(기저귀, 장갑, 비누 등)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를 살리는 선물 보내기 선물가게에서 후원하기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줄 물품들로 구성된 보건요원 키트,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한 마마키트,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폐렴과 설사,
말라리아를 치료할 필수약품 등 지금 꼭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해주세요.

모자뜨기로 캥거루케어 돕기 모자뜨기 참여하기

캥거루케어는 저체중, 저체온 신생아를 살리는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입니다.
따뜻한 털모자로 아기의 체온과 생명을 지켜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인류 최초로 ‘아동권리’를 주창했으며 지난 100년간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오로지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UN경제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제1범주의 지위)를 인정받은 NGO로서 아동과 후원자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책무성과 투명성을 정의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책무성(Accountability)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고 아동과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합니다.

투명성(Transparency)

후원금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집행하고 기관의 주요 정보를 명확하게 공개해 후원자의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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