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영유아지원 아직 너무 작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

하루 24시간,
기저귀 2장으로 버티는 정훈이(가명, 4개월).
누군가의 당연한 일상이, 정훈이와 엄마에게는
아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하루를 기저귀 두 장으로 버텨요

옹알이가 부쩍 늘고, 쌀알만 한 아랫니가 올라오기 시작한 정훈이.
홀로 아이를 키우기에 엄마는 하루종일 정훈이 곁을 지킵니다.

넉 달 된 아이의 하루는
생각보다 자주 갈아입히고, 자주 먹이고, 자주 돌봐야 이어집니다.
기저귀를 하루 평균 여덟 장쯤 쓰는 시기라지만, 엄마는 두 장으로 하루를 견딥니다.*
정부 지원을 받지만, 그 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훈이의 하루는 ‘필요한 만큼’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 만큼’으로 흘러갑니다.

*0세 영아 가정 하루 평균 기저귀 사용 개수는 8개입니다.(보건복지부, 2018)

잘 먹여야 하는 시기,
엄마의 걱정도 커집니다

자주 뒤집고, 배밀이를 하며 정훈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수급비로만 생계를 이어가며 잘 먹지 못하다 보니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엄마.
분유를 살 형편도 되지 않아, 쌀을 불린 미음으로 정훈이 식사를 보충하기도 합니다.

고기를 거의 사지 못하거나 수입 냉동고기를 사는 지금,
곧 다가올 이유식 때도 걱정입니다.

부족한 하루에도 크는 아이들

정훈이네 집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도 쉽게 마련할 수 없습니다.
중고로 구한 물건들로 하루를 이어가고,
바운서 다리가 부러져도 테이프로 감아 그대로 씁니다.

엄마 혼자 아기를 씻기다 떨어뜨릴까 두려워
정훈이를 화장실 대신 싱크대에서 씻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무거워질수록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점점 조심스러워집니다.

“정훈이가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죠. 가장 바라는 점이에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기본을 채웁니다

자라나는 아기의 속도 만큼 필요한 물품도 계속 늘어나는 영유아 시기.
기저귀, 의류, 목욕용품, 이유식처럼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성장 시기에 맞춰 제때 채워야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가정에 영유아용품을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 위생용품 (기저귀, 턱받이,물티슈 등)
  • 의복 (내복, 바디슈트, 양말, 신발 등)
  • 이유식
  • 목욕용품 (아동용 세제, 아동용 샴푸 등)
  • 장난감
후원으로 달라진 아이들의 오늘

2023년 11월, 생후 8개월이던 이서(가명)를 모자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서네는 기저귀와 분유값조차 빠듯해,
아기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늘 아껴야 했습니다.
후원으로 기저귀와 생활 물품이 채워진 뒤,
엄마는 먹이고, 입히고, 기저귀를 가는 일상의 걱정을
한결 덜 수 있었습니다.

“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서가 이만큼 잘 큰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 키워야겠죠.”

비 새는 지붕 아래, 8개월 윤슬이(가명)를 처음 만난 건 2024년 8월이었습니다.

벌레와 곰팡이가 가득한 집 바닥을 기어 다니며
다리에 붉은 두드러기 투성이던 윤슬이.

비좁은 싱크대에서 몸을 씻던 윤슬이는
후원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기저귀·물티슈·로션과 같은 필수품이 마련되면서
윤슬이는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정훈이와 같은 국내 영유아의 기본적인 돌봄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우선 쓰이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쓰입니다.

정훈이와 같은 저소득 위기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금, 기저귀를 포함한 위생용품, 이유식, 장난감 등 영유아용품을 지원해 주세요.

사진: 박지만(Studio3rdBass)/Save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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