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피해아동 긴급구호. 아이들을 향한 전쟁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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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동 6명 중 1명, 3억 6천만 명*이 아직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소말리아 등의 분쟁지역에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2018.02. 세이브더칠드런 발간 보고서 <아동을 향한 전쟁>

2010년 이후부터 매년 1만 명 이상* 아이들이 죽거나 평생 회복할 수 없는 장애를 얻고 있습니다. 남아들은 자살폭탄 테러에 이용되고, 10살 아이까지 무기를 나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여아들이 성 노예로 이용되고 6살 아이까지 강간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쳐들어온 군인 세 명이 저를 2시간 넘게 강간하고 때렸어요. 갈비뼈가 부러져서 숨쉬기 힘든데, 수치스러워서 병원에도 못 갔어요…' - 방글라데시로 탈출한 16살 로힝야족 난민 소녀

아동사진

간신히 포탄과 폭력을 피해 도망친 많은 아이들은 낯선 타국에서 보호자도 없이 혼자, 난민이 됩니다. 열악하고 막막한 난민촌에서 겨우 목숨을 이어갑니다.

'총 쏘는 사람들을 피해서 정신없이 도망가다가 엄마와 헤어졌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엄마가 죽었을까봐 무서워요…' - 남수단에서 우간다로 탈출한 7살 난민 소년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까지 시리아와 주변국가 아동 약 265만 명,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아동 약 38만 명 등 분쟁지역 아동 총 500만 명  이상을 지원했으며,

오늘도 전 세계 약 43개 분쟁지역 현장 및 난민캠프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전쟁은 아이들을 상대로 치러집니다. 아동을 향한 전쟁을 멈춰주세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더 구할 수 있게,도움이 필요합니다.

  • 월 1만원이면,연간 1명의 난민 아동에게 한 달 동안 영양실조치료식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월 2만원이면,연간 15명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필수 의약품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월 3만원이면,연간 6가족에게 임시텐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리도구와 생필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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