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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화제
메리!
  • 진승완 | 2023 | 19분
  • 12세 이상 관람가
  •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폐쇄형 자막
  • 보호종료아동
  • 청소년
  •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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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보호종료아동 우희는 세상에 적응하고 싶다. 인형탈은 덥고, 세상은 차고, 거리의 캐롤은 애꿎게 따듯하다.
기획의도
진승완 감독 사회의 사각에 놓인 아동들에 대한 작고 유의미한 관심이고자 한다.
심사위원 코멘트
김인선 영화감독 장편 <어른도감>, 단편 <수요기도회>, <아빠의 맛> 연출 부당함을 꾸역꾸역 삼킨 고된 하루,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두 아이를 온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싶었다.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 종료 아동들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든다.
임선우 배우 장편 <비밀의 언덕>, 단편 <소망어린이집 근무안내서> 출연 우희와 친구들이 처한 상황은 극적이지만 또 다분히 현실적이어서, 그 격차가 커갈수록 인물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도 함께 동요한다. 영화가 인물을 담담히 바라볼수록 비정한 현실은 시리게 느껴진다.
이다혜 씨네21 기자 도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 다수 저자 이슈의 묵직함을 있을 법한 상황들 속에 잘 녹여냈다. 성년의 경계에서 보호 종료 아동들이 경험하는 모멸감을 잘 표현했다.
장세린 아동 심사위원 차가운 세상 속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생계를 위한 처절한 발버둥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박일아 프로그래머 현 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프로그래머
보호 종료 아동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눈빛이 여물어지는 이유가 첫 사회생활의 매서움 때문이 아니기를 바란다.
장슬기 프로그래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쉽게 무릎 꿇게 만드는 잔인한 어른들의 사회에서 갓 보호가 종료된 아동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영화는 그 애씀을 위로할 뿐만 아니라, 작은 희망 또한 선사한다.
포스터/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