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우리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때는 보살핌이 필요한,
동시에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나요?
어린 시절 나에게 그리고 오늘 내가 돕는 아이들에게
후원자 여러분이 전하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드립니다.
어린 시절 소중했던 행복을
오늘의 아이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으셨던 후원자님
어린 시절 쓰라린 아픔이
오늘의 아이들에게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셨던 후원자님
30만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가
후원을 시작하고 이어 온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바라는 단 한 가지,
바로 아동을 구하는 것 입니다.
올 한 해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해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 후원자님께
그리고 오늘 당신의 도움을 받는 아이들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