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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보도자료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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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 농어촌지역 아동 영양개선 프로그램, 영양제 및 체육, 문화활동 지원
-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참여 4개 지역아동센터 129명 아동 대상




2021. 7. 2.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농어촌아동 건강지원사업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김일두 친선대사, 김종수 친선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5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기금을 후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4곳(충남 부여, 전북 고창, 전남 영양, 전남 신안)의 아동 129명의 영양과 체육,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농어촌아동 건강지원사업은 도심지역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양이 고루 포함된 식품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양개선 프로그램이다. 분기별로 아동 개인별 영양제를 지원하며, 영양사 자문을 통해 제철 과일과 견과류, 유제품 등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구성된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전문 강사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및 생활 교육과 함께 아동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부모의 맞벌이로 인한 부재와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이 부족한 농어촌아동의 체육활동과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농어촌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영양제 지원과 함께 영양, 체육 교실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어촌지역 아동의 영양결핍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해준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한국암웨이 만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역량에 집중해 보다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농어촌아동 건강지원사업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는 비전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과 가정을 비롯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의 건강과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출범됐으며, 이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농어촌아동 건강지원사업과 같이 아동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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