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경험한 체벌을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함께 떠오르는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 두려움, 억울함, 속상함 그리고 ‘매’ 앞에서 잘못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던 상처입니다. 때론 훈육을 위해 체벌이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된 부모님의 말씀이나 행동은 체벌이 아니었습니다. 체벌을 바라본 어른과 아이의 동상이몽,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더보기
코로나19 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며 국내 저소득가정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없도록 발 빠르게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의 지원 내역을 공개합니다.
• 어떻게 도와줬나요?
😷 방역용품지원
: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지원 (3,304만원/120가정)
📦 긴급생계물품지원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방역용품 지원 (9억 5,100만원/6,365가정)
🍽️ 식료품지원
: 개학 연기로 최소한의 식생활 보장이 필요한 아동에게 식료품 제공 (1억 2,533만원/400가정)
💰 긴급생계비지원
: 장기간 수입이 끊긴 저소득 가정이 분유, 기저귀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지원 (2억 4,300만원/1,125가정)
💻 온라인 학습기기지원
: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 지원 (2억원/1,070가정)
• 이웃에서 온 편지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너희가 조금 크면 이런 선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요. 이름없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부족한 것 같지만, 이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김진명(가명) 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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