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해외결연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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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해외결연



네팔, 니제르, 말리, 미얀마,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우간다, 인도네시아, 잠비아 총 9개 국가에서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연사업으로 아동의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아동의 생애 주기에 맞춰 모자보건과 영양, 영유아발달, 기초교육, 학교보건과 영양, 청소년기발달 5개 핵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생계지원 등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 방글라데시 해외결연사업



네팔

모자보건과 영양/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카필바스투와 퓨탄 지역, 삽타리 지역에 지원하는 영유아발달센터 수를 늘렸습니다. 정부와 함께 학교 등록 캠페인을 벌여 아동의 출석률이 증가했습니다. 학교와 청소년클럽 활동, 월경위생관리교육도 제공했습니다.



니제르

영유아발달/기초교육


2016년에 새롭게 결연사업을 시작해 ‘영유아발달’과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5개의 영유아 교실을 운영하며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에게 긍정적 훈육과 읽기 교육법, 아동보호정책에 대해 다시 훈련했고, 25개 학교에 위생용품, 책과 학용품 등을 제공했습니다.



말리

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시카소 지역에서 영유아발달센터는 물론 집에서도 아동이 읽기와 산수를 연습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도입하고 강화했습니다. 또한 여학생들이 더 편안하고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리대와 월경위생관리 책자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에게 2회에 걸쳐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시켰습니다.



미얀마

영유아발달


2017년에 결연사업을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소수민족인 카렌족이 주로 거주하는 파안 지역에는 중학교 입학률이 약 51%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역사회 봉사자 60명에게 부모 교육을 했고, 운영위원회 회원 100명에게도 영유아발달에 대한 개념과 마을 조직화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모자보건과 영양/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다카 지역에서는 ‘모자보건과 영양’ 사업을 진행해 임산부와 5세 이하 아동에게 보건영양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메헤르푸르에서는 51개의 지역보건소를 운영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모자보건과 영양/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2016년 새로 사업을 시작한 중부 티그레이 지역에서 3개의 산모 대기실과 물탱크를 건축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 ‘영유아발달’ 교육을 시작해 62개의 영유아발달센터를 지원하고, 15개의 새로운 센터를 지었습니다. 서부 쇼와 지역에서는 151개의 영유아발달센터를 지원했고 초등학교에 16개의 교실을 새로 짓고 20개의 교실을 개보수했습니다.



우간다

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와키소 지역에서는 영유아발달교육과 함께 기초교육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2개 영유아발달센터에서 읽기와 산수 교육을 진행했고, 놀이기구와 교육자료를 제공했습니다. 40명의 보건요원을 훈련해 아동들에게 청소년기발달과 건강교육을 지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청소년기발달 


숨바 섬에 영유아발달센터 6곳을 새롭게 건축했습니다. 또한, 아동주도 교육활동에 사용되는 교보재도 제공했습니다. 영유아발달 강사 142명에게 놀이 방법과 긍정적 훈육 등에 대해 가르쳤으며 아동클럽 프로그램을 강화할 수 있도록 22개 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잠비아

모자보건과 영양/영유아발달/기초교육/학교보건과 영양 


루프완야마 지역에서 아동 약 10,000명을 뮤악(MUAC)밴드를 이용해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아동발달교육센터 75곳을 지원했고, 읽기와 산수 교육 또한 50곳에서 75개 센터로 확장했습니다. 60개 초등학교와 105개의 영유아발달센터에 세면대와 비누 등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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