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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죽음 왜 못 막았나 시민사회의 질타
보도자료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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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양아 현수(3)가 지난달 3일 입양 104일 만에 숨진 사건에 대해 시민사회가 움직이고 있다. 사설기관에 입양가정에 대한 사전 검증과 사후 관리를 사실상 모두 맡기는 등 법 규정에 한계가 있고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관리감독도 허술했다는 지적이다. 아동인권보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국제아동인권센터 등 인권ㆍ시민ㆍ미혼모단체 9곳은 '미국 입양 이후 숨진 세 살배기 현수 사건과 관련하여 보내는 질의서'를 3일 복지부 장관 앞으로 우편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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