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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달려라 아이야!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종시가 함께한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7-05-08 조회수 508



날아라 새들아, 달려라 아이야!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종시가 함께한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



2017년 5월의 어린이날, 세종시 호수공원.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종시가 함께한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1,800여 명의 아동, 가족,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가족과 웃고 달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기념사진도 찍고, 완주 후엔 기념메달,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행사장을 누비며 달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봄날의 마라톤이었습니다.


출발하자마자, 옆쪽에 길게 늘어선 자원봉사자와 영세이버들이 손뼉 마주치기로 아이들을 격려합니다. 수십 명의 사람들과 손뼉을 맞부딪치며 뛰어나가며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머금었습니다. 마라톤도 좋지만, 역시 이런 재미가 최고입니다.




신록이 우거진 즐거운 어린이날, 발로 박차며 마라톤도 뛰고, 참가비로는 라오스와 우간다의 보건요원을 양성하고 보건사업을 후원합니다.


“원래 뛰는 거 안 좋아해요. 근데 아프리카 아이들 돕는 거라고 해서 그냥 참가하고 싶었어요.” 이번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여한 손윤아(초 3) 양의 참가 이유입니다. 이번엔 아프리카뿐 아니라 아시아 아이들도 돕습니다.


윤태우(글벗초 3) 군은 “이거 우간다 아이들 돕는 마라톤이에요. 인터넷에서 보고 제가 먼저 하자고 엄마에게 부탁했어요.” 합니다. 어머니 하윤경 씨는 “아이가 원해서 같이 왔어요. 기부나 후원, 이런 일이 마음은 있어도 선뜻 하기는 안 쉬운데, 이왕 마라톤도 하고 후원도 하니 괜찮네요.” 하십니다.


“학교에서 모자뜨기 캠페인 때문에 세이브더칠드런을 알게 됐어요. 지금 후원하고 있어요. 저번에 온 소식지에 마라톤 광고 나온 거 보고 참가했어요. 힘든 나라 아이들 돕는 좋은 일이니까요.” 중 1 남동생과 엄마아빠, 온 가족이 총출동한 김유경(고 3) 양입니다. 



마라톤 코스 1km 구간마다 설치된 4개 말라리아존(zone), 식수존, 영양존, 저체온증존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걷거나 달리면서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 원인과 해결법도 배웠습니다. 말라리아존을 지날 때면 말라리아모기로 분장한 자원봉사자 언니오빠들이 앵앵 소리내며 덤빕니다. 영양존에서는 아기와 엄마에게 필요한 칼슘 등 영양분 이름이 쓰인 콩콩이를 타고 “아기에게 영양분을 전달하자!” 외치며 경주합니다.


갑자기 더워진 봄 날씨에 모두 땀을 뻘뻘 흘리자, 자원봉사자 언니오빠들이 중간코스쯤에서 기다리며 응원가를 불러줍니다. 아이쿠! 귀가 아플 정도로 힘차네요. 


4km 완주 중간 지점, 아직도 힘이 남아도는지 심지어 코스에서 빠져나와 공원기구까지 타는 꼬마들도 있습니다.


“나눔이 뭐예요?” 묻자, “사랑이요!” 외칩니다.




엄마랑 아빠랑 혹은 언니랑 형이랑 걷는 아이들, 정오가 지나자 헉헉대기도 합니다. 어느덧 도착선이 보이자 터덜터덜 걷던 아이들, 신이 났습니다. “자, 끝에 와서는 뛰는 거야! 그게 마라톤의 정석이야! 뛰어!” 엄마가 외치자, 마구 내달리며 웃습니다. 참 싱그럽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1년부터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자’는 취지로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부산, 군산, 대구, 서울에서 연이어 진행됩니다.
아이와 함께 달리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신나고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해마다 참가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5월 21일 부산마라톤에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선희(커뮤니케이션부) |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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