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지원

도망갈 곳이 없는 아이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재구성하였으며,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대역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지원

좋았어요… 집이 아니어서.. 퍼렇게 물든 눈으로 응급실에서 깨어난 8살 유빈이(가명)의 첫마디입니다.

목에는 전날 밤, 유빈이의 숨통을 조이던 아빠의 선명한 손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유빈이는 아빠에게 상습적으로 맞았고, 심한 날은 이렇게 목이 졸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유빈이가 도망갈 곳은 없었습니다. - 골절 상태가 심한 실제 학대피해아동의 X-ray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폭력과 성학대, 방임 등 참담한 환경 속에 방치된 아이들이 많습니다. 2016년 연간 아동학대건수 1만8,700건*. 이 중 80% 이상이 ‘가정 내’에서 ‘부모’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출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의 모습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 6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학대 사건을 처리하고 아동을 안전한 곳에 보호하며,심리치료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또한 유빈이 사례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는 응급 치료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의 학대 사례 회의 모습,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치료 진행 모습

지금, 또 도망갈 곳 없는 한 아이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소중한 후원금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며, 아동의 심리치료 및 응급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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