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이름으로 후원하기 캠페인 소중한 내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을 시작합니다.
배우 송선미님과 딸 아리의 아주 특별한 후원 이야기
내 아이가 생기면,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보호받아야 할보물같은 존재인지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배우 송선미님은 오늘 소중한 딸 아리에게,그리고 아리와 같은 수많은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했습니다.
“아리를 낳은 후부터는, 모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자랐으면 하는 바람이 더 생겼어요”
딸을 낳은 후부터,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지 강하게 깨닫게 됐어요. 불완전한 존재가 태어나서 사랑으로 하루하루 큰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어른의 보살핌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게 되고요.모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보호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리가 커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아리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행복을 느끼면 좋겠어요.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리 이름으로 후원한 것도 그런 이유예요.
“아이가 컸을 때, 자신이 다른 아이들을 돕고 있었다는 걸알게 되면 정말 큰 선물이 될 거 같아요”
내 소중한 아이로 인해 또 다른 소중한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아이한테 가치 있는 선물이 또 있을까요...저희 딸과 제가, 아이 이름으로 후원하시려는 다른 분들에게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소중한 딸 아리의 이름으로 세이브더 칠드런에 후원하게 돼서 더 뜻깊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을 구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7년 6월 세이브더 칠드런 홍보대사 송선미!
소중한 내 아이에게, 그리고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한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우리에겐 오직 하나의 원칙만이 있다.
국적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1876~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