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결석 중인 280만 명의 아이들을 기억해주세요 5년간의 내전으로 폐허가 된 교실, 시리아 아이들은 5년째 결석 중입니다. 학교는 공부하고, 배우는 장소를 넘어 안전한 대피소이고 마음을 살피는 치료소입니다. 아이들에게 학교를 돌려주세요. 후원하기
설렘이 가득한 새 학기에도 전쟁으로 학교가 파괴되어, 학교로 돌아갈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5년째 결석 중인 시리아 아이들입니다. 내전 속에서도 가까스로 시리아 안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의 절반 이상은 학교에 다니지 못합니다. 더구나 전쟁을 피해 시리아 바깥으로 떠난 아이들에게 학교에 다니는 일상은 이제 너무나 먼 이야기가 됐습니다. - 8세 시리아 소녀 다니아
전쟁으로 인해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된 280만 명의 시리아 아이들을 기억해야 한다는 퍼포먼스에 참여한 압둘라 (10세)와 다니아(8세)는 전쟁 때문에 학교를 빼앗긴 실제 피해자입니다.
5년간 계속된 내전으로 시리아 내 학교 4곳 중 1곳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지난 2011년 3월 이후 집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아이들만 580만 명. 580만 명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280만 명의 아이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뺏긴 채 살고 있습니다.학교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공부하고 배우는 장소를 넘어 안전한 대피소이자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료소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다시 교육을 받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금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긴급구호 상황의 아이들 지속적으로 돕기 등하교 때 발을 보호해줄 신발 선물하기 공부할 때 사용할 책걸상 선물하기 꿈을 위한 책가방과 학용품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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