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아동보호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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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아동보호


총 40,365명 지원


학대와 방임, 빈곤, 소외 등 위기상황에 처한 어떤 아동이라도 즉각적 보호를 받고 생계, 주거, 교육 등 기본적 권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했습니다. 위기상황 아동을 포함해, 보호와 시설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도시와 농어촌 지역 아동의 신체발달과 심리·정서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종합사회복지관, 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그룹홈·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책에 힘써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치료, 아동보호와 교육, 장단기 거주, 위탁 등을 지원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5곳에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도 돕고 있습니다. 그룹홈과 쉼터 2곳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이 길게는 1년 동안 일시거주 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지원 아동·성인 17,193명, 지원시설 7곳  


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친인척위탁가정이나 일반위탁가정에서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정위탁지원센터 2곳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위탁가정을 연계하고 아동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 만 18세라는 이른 나이에 준비 없이 독립을 해야 하는 가정위탁 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지원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지원 아동·성인 13,723명, 가정위탁자립지원 청소년 660명

  

위기가정지원사업, 국내아동결연후원
자연재해, 사고 등 위기를 겪는 빈곤가정 아동이 방임, 유기 등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113가구에 생계비(41%), 교육비(15%), 의료비(20%), 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자와 연계해, 매월 정기후원으로 교육비, 생계비, 치료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아동과 가정의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학교나 가정생활, 주요변화 등을 후원자에게 전달(성장보고서나 종결보고서)했습니다.

지원 아동 365명, 위기가정 지원건수 150건

                      

도시놀이터개선사업
낡은 도시놀이터를 아동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하도록 개선했습니다. 디자인, 설계, 공사 등 전 과정을 아동,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후원기업과 함께했습니다. 아동 스스로가 놀이터의 주인이 되고, 지역주민이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운영·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후 만족도 조사에서 91%가 ‘좋아요’로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지원 도시아동 1,235명, 만족도 91%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2곳을 운영하며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 학습지도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실행했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는 도시와 달리 방과후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소외된 농어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돌보고 있습니다.

지원 아동·성인 6,603명, 지원시설 5곳


난민아동지원사업
난민의 급격한 증가라는 변화에 맞춰 난민아동 128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시행하고 양육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협력기관 6곳과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국내 난민아동 지원 60명(2015)->128명(2016)

협력기관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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