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부참여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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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 기부참여


지난 한 해, 다양한 캠페인과 모금 활동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자님이 전달해주신

정성, 자원활동가님이 나눠주신 재능과 시간으로 아동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스쿨미 캠페인

빈곤과 편견 탓에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입니다.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우간다에서 아이들 41,143명의 꿈과 자존감이 자랐습니다. 2015년에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교육시설과 교사양성, 학습 프로그램, 교재, 기숙시설 등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그림작가들이 재능기부로 아프리카 여자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해결책’ 2종으로 만들어 캠 페인 확산에 힘썼습니다.

- 베리아 스쿨미 사업 대상 20개 학교의 아동취학률 33% 상승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도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참여자가 직접 뜬 모자를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2015년 한해 12만 9,014명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참여자 여러분과 자원활동가 여러분의 정성으로 떠주신 털모자 23만 1,492개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아시아 타지키스탄 신생아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외에도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시간’ 영상을 제작 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뮤지컬 ‘시카고’와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신생아에게 전달한 아기모자 수 231,492개



나눔첫돌잔치 

지난 2012년 시작된 나눔첫돌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에 ‘나눔’ 의 기쁨 더한 신개념 기부 캠페인입니다. 

디지털 공간에 돌방을 개설하여 가족, 친지들이 돌을 축하해주고, 모은 축하금은 아기의 이름으로 기부합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가족과 친지 1,294명이 참여해 아기 177명이 생애 첫 기부를 했습니다. 심재원(필명:그림에다) 작가는 재능기부로 ‘초보엄마’ 영상 제작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과 의미를 알리는 데 함께해 주셨습니다.

- 나눔첫돌잔치에 참여한 친지와 지인 1,294명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식량 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염소는 아이들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친구이자 가정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됩니다. 염소는 비교적 사육이 쉽고 염소젖에는 미세영양소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후원금으로 2015년 아프리카 니제르 849가정에 1,698마리 염소를 배분했으며 염소뿐만 아니라 사 람도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모링가 모종 4,245개를 전달했습니다. 


- 후원 참여자 수 10,9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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