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잇단 홍수 피해, 그 모든 현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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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홍수 피해, 그 모든 현장에 우리가 있습니다



올여름, 유독 비가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사실 매년 7~8월이면 폭우로 물난리를 겪는 곳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지난 8월 시에라리온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500명이 사망하고, 집 약 2,000채 이상이 무너졌습니다. 많은 아이가 목숨을 잃었고 또 살아남은 아이들도 부모와 떨어지거나 안전하게 비를 피할 집을 잃어버렸습니다.


비슷한 시기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도 폭우로 범람한 물이 거주지역을 대거 뒤덮어 4,000만 명도 넘는 주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지역을 강타했고, 잇달아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섬나라와 미국 플로리다 등을 휩쓸어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 모든 현장에서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시에라리온 폭우·산사태 긴급구호 후원방법
· 후원계좌 국민은행 591501-04-043292 (예금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 후원문의 02-6900-4400 / www.sc.or.kr


 커뮤니케이션부 김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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