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작은 손 내밀면 마음 따뜻해지는 추석

밝고 둥근 보름달
알록달록 송편
먹음직스러운 햇과일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온기
이 모든 것들이
그저 그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 부모님이 행방불명되고
은수*(14세)는 대학생 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은수도 언니도 학생이다보니
경제 활동을 할 수가 없어
국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빠듯하기만 한 하루하루
토닥여 줄 부모님 없는 쓸쓸한 방
이런 은수에게 추석은
소식없는 부모님이 더욱 그리운,
마음 아픈 휴일일 뿐입니다.

성윤이*(8세)는 집에 돌아오면
할머니 곁에서 떠날 줄 모릅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돌아가신 엄마
돈 벌어오겠다며 멀리 떠나버린 아빠
가족의 따뜻함이 늘 아쉬운 성윤이에게
할머니의 품은 가장 포근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성윤이에게 온 세상인 할머니는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고
철거촌에 위치한 두 식구의 보금자리는
언제 허물어질 지 불안합니다.
위태로운 두 사람의 추석,
꼭 잡은 손이 오히려 쓸쓸해 보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사례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명절맞이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500가정에게 쌀과 식용유, 참치캔 등 가정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아동을 위한 추석 선물을 지원합니다.

2017년 명절물품지원후기
쌀이 너무 좋아서 아껴먹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이에게 좋은 쌀로 밥을 해준 적이 별로 없는데 쌀 지원을 통해 좋은 밥을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요리하기 많이 힘드셨는데 저희 가정에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설레고 들뜨는 명절 분위기가
외로움과 허전함으로 다가오는
아이들의 추석.
소박한 웃음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스한 손을 내밀어 주세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추석 선물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추석맞이에 필요한 쌀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선물하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추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이들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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