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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끝전모금액 기부
파트너십
2017.04.07
▲ 4월 7일 현대산업개발이 끝전모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김홍일 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실장,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현대산업개발은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급여의 끝전 모금액 약 8천2백여 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행사에는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조민선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장, 김홍일 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실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해 1년간 매달 급여의 1만원 미만 금액을 모아 총 8천2백여 만원을 조성하여 전액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상담, 치료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해주기 위해 학대피해아동과 부모 등 가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놀이와 미술, 언어 심리치료를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기부가 미래 인재인 아동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